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홍규 목사)는 지난 8월 27일(화)부터 31일(토)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훈춘시를 방문하여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이단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이번 방문단을 인솔한 강홍규 목사는 중국교회의 요청으로 인해 이루어진 방문을 통해 한, 중 교회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천기총 대표회장 강홍규 목사(은혜나사렛교회)와 상임회장 한익상 목사(든든한교회), 증경회장 오일영 목사(중앙그리스도의교회), 하재철 목사(수신감리교회) 등이 함께하였다.

이번 천기총의 방문단은 중국 방문에서 21세기 주요 이단들인 신천지의 주요교리와 문제점 및 대처방안에 대해 하재철 목사가, 파륜궁의 교리적인 문제점과 주의 및 대처방안은 강홍규 목사가,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사도운동의 교리적인 문제점과 성경적 관점에서 본 대안 및 주의할 점에 대해 한익상 목사가, 기독교의 구원론을 중심으로 한 교리와 성경적 관점에서 살펴 본 비교종교론을 통한 구원의 확신에 대해 오일영 목사가 각 각 4박 5일 동안 강의를 인도하였다.

한편 천기총은 내달인 9월 29일(주일)부터 10월 2일(수)까지 천안중앙교회(이 순 목사)에서 천안시 복음화를 위해 600여 교회와 함께하는 천안시복음화 대성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복음화 대성회는 천기총이 해마다 지역교회와 연합회 성도들의 영적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 해 오는 성회이다. 

성회강사는 신민규 목사(나사렛대학교 총장)와 윤호균 목사(용인화광교회)가 나서 말씀을 전하게 되며 이를 위해 천기총은 연합회 임원과 천안지역 각 선교단체 임원들과의 정기적인 모임과 기도회 등을 통해 천안시 주요 선교단체들과 회원들의 협력을 당부함과 아울러 각 분과위원회 별로 사역을 분담함으로서 연합운동의 취지를 살림과 동시에 보다 은혜로운 성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041)565-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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