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대전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최첨단 홈페이지 세미나가 오는 7월 26일(금)오후 2시 중구 문화동에 소재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대강강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시행사인 (주)기가코리아의 후원을 통해 세미나에 참석하여 신청한 목회자와 교회들을 위해 홈페이지 신규 제작 및 기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기 원하는 교회를 위해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준다. 

전기총 이상형 사무총장은 세미나와 관련하여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신 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1차적으로 무료제작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며, 2차로 기독교교단, 각 기독교기관, 선교단체, 법인, 신학교, 기독학교, 기독교 유관단체들에게 서비스를 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첨단 홈페이지 세미나는 기존 홈페이지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고가의제작비와 매월 지불해야 하는 상당액의 관리비용 및 관리사에서 문안을 제작해 올리는 문제와 속도가 느리고 많은 시간이 소용되는 문제들을 개선하여, 전국교회와 교역자들에게 무료 설치해 주며 서버 호스팅 비용은 자부담으로 하되 아주 쉽고 빠르게 본인이 제작하여 즉시 올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속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저히 빠르게 작동하도록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하여 대전기독교연합회 이정우 사무총장은 “교회와 교역자님들의 홈페이지가 개설되면 교회 소식은 물론 교역자님들의 설교, 동영상, 주보, 사진, 교회 각 부서의 행사 및 활동 상황 등을 자유자재로 올려 선교와 교인관리 행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최첨단 홈페이지세미나는 장소 문제로 선착순 300명만이 참석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교회와 목회자 및 홈페이지 담당자들은 필히 사전신청이 있어야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42)252-5335(대전기독교연합회)나 팩스 042)255-8973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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