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대전노회 아동부연합회 주최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사강습회가 열린 가운데 교사들이 김희정 강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오종 | | 예장통합대전노회(노회장 김기 목사) 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회장 오재헌 집사)가 주최하는 제57차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그리스도인, 작은이들의 벗’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대전성남교회(담임 정민량 목사)에서 열렸다.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5시부터 성남교회 식당에서 접수 후 식사를 한 후 6시부터 개회예배 전에 김희정 강사와 차예슬이 강사가 인도하는 ‘좋은 나무 성품학교’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후 아동부연합회장 오재헌 집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시작했다. 예배는 직전회장 손규연 집사의 대표기도 후 대전노회교육자원부 총무 김기숙 목사(예수사랑교회)가 “사랑으로 교사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다음 필리핀 어린이 선교를 위한 특별봉헌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10년을 근속한 윤금자, 남보현, 이정선, 정혜선, 김강용, 이재모, 김윤경, 오문경, 김창미, 박현경 교사에게 특별상을 수여한 후 김기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명옥 목사의 주제 강의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강습회를 열며 아동부연합회장 오재헌 집사는 환영사를 통해 “기쁨으로 참여하는 이 강습회가 대부분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교회학교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봉사하실 교사 여러분에게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둘째날은 이미연 전도사의 인도로 찬양율동 강습과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성경학습을 실시하였으며 김정섭 장로의 레크리에이션 특강과 이가현 전도사의 특강을 실시한 후 강습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